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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권구훈입니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사진

작년 9월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셔서 한국과 러시아간 9개다리(Bridge)를 놓아 동시다발적인 협력을 이루어 나갈 것을 제안하셨습니다. 그즈음 대통령의 신북방정책 비전에 따라 북방경제협력위원회도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긴장된 남북관계와 국제적인 제재 등으로 북방지역과의 경제협력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금년 6월 북미 정상회담이 최초로 개최되고, 올해 들어 남북 정상회담이 3차례 개최되는 등, 지금 세계무대에서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이러한 국제정세의 변화와 한반도의 평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경제 지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한반도에 평화가 도래하면 대륙과 해양을 잇는 가교국가로서의 한반도의 정체성이 비로소 회복될 것입니다. 북방과의 철도·항만 등 교통의 연결로 새로운 공간과 기회가 확장될 것입니다. 남과 북, 중국, 러시아, 몽골 등 주변국이 협력하여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 유라시아 전체의 평화와 번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년 6월 북방위는 이러한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신북방정책의 전략과 중점과제를 발표하였습니다. 북·중·러 접경지역에서 협력을 활성화 하여 동북아 평화기반을 구축하고, 북방경제권과 물류·에너지 측면에서 연결성을 강화하고 성장잠재력을 확대하고 호혜적 이익을 창출하고자 합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다각화된 산업구조를 지원하기 위한 산업 협력플랫폼을 구축하여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문화·체육·관광 교류를 확대하여 코리아프리미엄을 창출하고 북방경제권과의 상호 이해를 증진할 것입니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신북방정책의 비전 실현을 위한 정책 발굴, 조정, 평가 및 추진성과를 점검하는 컨트롤타워로서 관계부처, 연구기관, 기업 등과 연계하여 신북방정책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업과 국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