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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카자흐스탄 식품산업 개관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07
분류 : 정보
<p><span style="font-size: 12pt;">▶ <a href="http://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781/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78555&amp;column=&amp;search=&amp;searchAreaCd=&amp;searchNationCd=&amp;searchTradeCd=&amp;searchStartDate=&amp;searchEndDate=&amp;searchCategoryIdxs=&amp;searchIndustryCateIdx=&amp;searchItemName=&amp;searchItemCode=&amp;page=1&amp;row=10"><strong>원문 바로가기</strong></a>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span></p> <p>&nbsp;</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카자흐스탄 식품산업, 지속 성장세 보여 -</span></strong><br /><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밀제품, 육류 등 일부 품목은 인접국으로의 수출 증가 중 -</span></strong></p> <p><br /><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카자흐스탄 식품시장 개요</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카자흐스탄 식품 산업의 작년 생산실적은 약 50억 달러로 국내총생산(GDP)의 2.9%를 차지</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카자흐스탄 식품 산업에는 약 160만 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약 3,458개의 기업이 존재</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식품기업은 카자흐스탄 전체 기업 중 1%를 차지함과 동시에, 제조기업 중 비중은 16.5%에 달함.</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세부 식품 분야 별 기업 수</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제과제빵, 밀가루 제품 분야: 874개사</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감자 전분, 밀가루 제조: 611개사</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음료 제조: 513개사</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육류 가공 및 생산기업: 496개사</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유제품: 410개사</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과일 및 채소 생산, 가공: 186개사</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식물성 및 동물성 식용 정제유: 140개사</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생선 가공: 114개사</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114개사</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2017년 기준, 식품 생산 Top 5 지역은 알마티, 알마티주, 코스타나이주, 투르케스탄주, 동카자흐스탄주임. 반면, 식품산업의 발전이 가장 더딘곳은 인구가 적은 아트라우주와 망기스타우주가 차지</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알마티는 가장 큰 소비시장을 보유하고 있음과 동시에 ,물류 인프라가 발달되어 제품 수출입에 유리한 환경임.</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산업 정책</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카자흐스탄 정부는 비자원 분야 육성, 산업 다각화를 목표로 다양한 산업 육성 정책들을 수립하였음.</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식품은 가공업, 제조업으로 포함되어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음. </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카자흐스탄 정부는 자국기업을 육성 후, 수출기업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괄목할만한 성과는 없는 상태임.</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최근 자국 식품산업 발전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 식품 수입은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에서 제조된 자국산 식품수요는 점진적으로 증가 중임.</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카자흐스탄의 식품수입은 2013년 46억 달러에서 2016년 30억 달러까지 감소함. 환율 불안에 따른 수입 감소가 주된 요인이었지만, 카자흐스탄 식품기업의 수준이 점진적으로 높아진 점도 영향을 미침.</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카자흐스탄 공화국 산업혁신 발전 프로그램'</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2015년부터 카자흐스탄은 해당 정책을 수립하여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음. 지원금 보조, 기업의 대출 금리 지원 등이 주요 내용임.</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카자흐스탄 산업혁신발전 프로그램'의 수혜대상은 제조업 기업이며, 식품 기업 또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음.</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해당 프로그램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음: ① 강소, 히든챔피언 기업 육성, ② 제조업의 지역 균형 발전, ③ 산업 분야에 디지털 기술 도입, ④ 대출이자 지원(가공산업에는 5년 간 10억 2,739억 달러 배정)</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제조업-2020 프로그램'</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제조업 분야, 가공업 분야 기업이 수혜 대상이며, 기업들은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부로부터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음. 또한, ERP, Lean과 같은 시스템과 자동기술 도입에 소요된 비용을 일부 지원받을 수 있음.</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공장 설계, 디자인에 소요된 비용도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정부의 비용지원을 받을 수 있음.</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2020년부터 3년 간 중소기업, 개인사업자 법인세 면제</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식품 산업만을 한정한 정책은 아니지만 식품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임.</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2019년 토카예프 대통령은 창업 활성화, 제조업 발전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해당 법안에 서명</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해당 법령이 발효 시, 단기적으로는 정부의 세수수입이 감소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제조업, 무역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의 발전이 기대됨.</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또한, 대통령은 최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불시단속과 감사가 증가했다며 2020년부터 3년 간 중소기업, 개인사업자에 대한 부당한 감사와 불시단속을 금지시킴.</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산업 특성</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여전히 수입이 많은 카자흐스탄 식품 시장</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기존에 비해 수입은 줄었지만, 여전히 해외 의존도는 높음. 국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임.</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또한, 카자흐스탄은 제조업 기반이 약해 자재 납품이 수월하지 못한 점이 있음.</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러시아, CIS 식품 수입이 다수 차지</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2013년 이후 지속된 환율 상승으로 수입여건이 악화된 반면,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통합은 가속화되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물류가 편리한 러시아 및 CIS 제품의 수입이 증가함.</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최신 기술 동향</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자동화 공정, eSCM(공급망 관리) 시스템 도입 등</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디지털 카자흐스탄 2017-2020' 국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조공장에 혁신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음.</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하지만 아직까지는 단순 자동화기계 구입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카자흐스탄의 제조업은 아직까지 개선 여지가 많으며, 러시아만큼의 수준을 따라가기도 쉽지 않다."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음.</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사례)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카라간다 빵공장</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최근 정부의 지원을 받아 여러 설비투자가 이루어졌음. 유럽 수준에 걸맞는 장비가 구매됐으며, 전 공정 자동화, 무인화에 성공</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해당 공장에 투자된 금액은 20억 텡게(약 512만 달러) 이상</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주요 이슈</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다양한 지원정책이 존재함에도 불구, 실질적인 혜택을 받긴 어려워</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닭고기 공장을 운영하는 A사는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카자흐스탄 정부에서 여러 정책안들을 내놓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기는 어렵다. 신청 절차가 복잡할 뿐만 아니라, 요구되는 서류가 많고 담당자 또한 자주 바뀐다. 우리와 같은 중소기업이 실절적으로 수혜를 받긴 어렵다. 정부는 혁신기술 도입을 매번 강조하지만, 관료주의가 아직 산재해 있어 갈길은 멀어보인다."고 답함.</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채소, 과일 등을 재배, 가공하는 B사는 "사업을 확장하려면 대출이 필요한데 이율이 너무 높다. 정부가 이자율 지원을 한다곤 하지만, 현장에서 체감되는 지원은 적다. 절차가 너무 복잡하고 많다."고 답함.</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자국생산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Made in Kazakhstan 식품의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 편에서는 불신도 존재함.</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일부 소비자들은 수입품만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으며, 당국의 식품 위생 관리체계를 의심함.</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실제 카자흐스탄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가 시장에 유통되거나, 고기 중량을 늘리기 위해 다른 물질을 첨가한 사례가 TV나 신문 등에 보도되기도 함.</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일부 식자재는 해외 수입에 의존</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식품가공 업체 중 일부는 80% 이상의 식자재를 해외에서 수입해 오는 경우도 있음.</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카자흐스탄은 농업잠재력이 높은 편이나, 대부분이 영세농민이기 때문에 납품이 쉽지 않고 비용 또한 비쌈. 따라서 일부 기업들은 중국, 러시아 등에서 고기, 콩류 등을 수입해 가공함.</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카자흐스탄의 식품 수출입 동향</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수출) 카자흐스탄은 인접국인 CIS에 식품수출이 집중되어 있음. 특히 우즈베키스탄으로의 수출이 많으며, 식물성 가공유, 밀가루, 감자 등을 수출하고 있음. 對우즈베키스탄 식품 수출은 전체 식품수출량의 20%를 차지</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그 뒤로는 아프가니스탄이 전체 수출량 중 19%를 차지하며, 주요 수출품은 밀가루, 밀, 해바라기 기름 등임.</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3위는 러시아로 전체 식품수출량의 13%를 차지. 사탕, 밀가루, 음료, 가금류 등이 수출됨.</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에도 밀가루, 쌀, 해바라기 기름 등이 수출됨.</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수입) 카자흐스탄 식품수입 시장의 40%는 러시아가 차지</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카자흐스탄은 러시아로부터 육류가공품, 과일, 호두, 유제품, 음료 등을 수입함. 러시아는 카자흐스탄 식품수입 시장의 40% 차지</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2위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전체 수입시장의 10%를 차지하며, 건과류, 과일 등을 수입함.</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3위는 우크라이나로 6% 차지. 유제품, 육류 가공품 등을 수입</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이 외, 중국, 브라질, 벨라루스 등으로부터도 설탕, 초콜렛, 해바라기 기름 등을 수입</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식품 산업의 SWOT 분석</span></strong></p> <table> <tbody> <tr> <td><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trength</span></strong></td> <td><strong><span style="font-size: 12pt;">Weakness</span></strong></td> </tr> <tr> <td> <p><span style="font-size: 12pt;">1.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2. EAEU 가입으로 인한 시장확대 가능성</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3. 식품의 수출량 증가</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4. 천혜의 자연환경(세계 9위 영토, 넓은 경작지 등)</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5.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밀가루 제품 등(잠재력 존재)</span></p> </td> <td> <p><span style="font-size: 12pt;">1. 산업 인프라 부족</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2. 자동화 기계의 낮은 도입 수준</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3. 내륙국 특성 상 물류비가 높음</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4. 식품위생에 관한 관리감독이 약함</span></p> </td> </tr> <tr> <td><strong><span style="font-size: 12pt;">Opportunities</span></strong></td> <td><strong><span style="font-size: 12pt;">Threats</span></strong></td> </tr> <tr> <td> <p><span style="font-size: 12pt;">1. 중국, 러시아 등 인접국가에서 식품 수요 증가</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2. 텡게화 가치하락으로 카자흐스탄 제품의 수출경쟁력 증가</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3. 토카예프 정부의 적극적인 산업 육성의지</span></p> </td> <td> <p><span style="font-size: 12pt;">1. 척박한 기후 환경(혹은 자연재해 발생 위험)</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2. 경제 침체</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3. 카자흐스탄 제품에 대한 낮은 신뢰도</span></p> </td> </tr> </tbody> </table> <p>&nbsp;</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유망 분야</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제과제빵 분야 및 밀가루 제조 공정</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전통적인 밀생산 국가인 카자흐스탄은 제품 품질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이태리, 터키 등에 밀가루를 수출하고 있음. 북부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밀 경작지와 가공 공장이 위치해 있음.</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하지만 아직까지 자동화율이 낮고, 공장 인프라가 소비에트 수준에 머물러 있는 곳도 많음.</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앞으로 장비 현대화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정부도 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어 전망이 밝아보임.</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중국, 러시아 소비시장을 목표로 한 축산업 투자</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최근 중국 내 계속하여 고기 대란이 발생하는 등 공급에 차질이 생기자 인근지역인 카자흐스탄에 육류 생산기지를 만들어 중국시장에 수출하려는 움직임이 증가</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또한, 러시아 시장의 유망성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생산단가가 저렴한 카자흐스탄에 육류 공장을 설립하려는 투자가들도 증가 추세.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간에는 무관세협정이 체결되어 있어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span><br /><span style="font-size: 12pt;">- 육류 가공 기계, 축산 스마트팜 시스템 등도 당분간 유망할 것으로 보임.</span></p> <p>&nbsp;</p> <hr /> <p>&nbsp;</p> <p><span style="font-size: 12pt;">*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에 따라 KORTA 해외시장뉴스(http://news.kotra.or.kr/)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span></p>

원문 바로가기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 카자흐스탄 식품산업, 지속 성장세 보여 -
- 밀제품, 육류 등 일부 품목은 인접국으로의 수출 증가 중 -


□ 카자흐스탄 식품시장 개요

ㅇ 카자흐스탄 식품 산업의 작년 생산실적은 약 50억 달러로 국내총생산(GDP)의 2.9%를 차지

ㅇ 카자흐스탄 식품 산업에는 약 160만 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약 3,458개의 기업이 존재
- 식품기업은 카자흐스탄 전체 기업 중 1%를 차지함과 동시에, 제조기업 중 비중은 16.5%에 달함.

ㅇ 세부 식품 분야 별 기업 수
- 제과제빵, 밀가루 제품 분야: 874개사
- 감자 전분, 밀가루 제조: 611개사
- 음료 제조: 513개사
- 육류 가공 및 생산기업: 496개사
- 유제품: 410개사
- 과일 및 채소 생산, 가공: 186개사
- 식물성 및 동물성 식용 정제유: 140개사
- 생선 가공: 114개사
-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114개사

ㅇ 2017년 기준, 식품 생산 Top 5 지역은 알마티, 알마티주, 코스타나이주, 투르케스탄주, 동카자흐스탄주임. 반면, 식품산업의 발전이 가장 더딘곳은 인구가 적은 아트라우주와 망기스타우주가 차지
- 알마티는 가장 큰 소비시장을 보유하고 있음과 동시에 ,물류 인프라가 발달되어 제품 수출입에 유리한 환경임.

□ 산업 정책

ㅇ 카자흐스탄 정부는 비자원 분야 육성, 산업 다각화를 목표로 다양한 산업 육성 정책들을 수립하였음.
- 식품은 가공업, 제조업으로 포함되어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음.
- 카자흐스탄 정부는 자국기업을 육성 후, 수출기업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괄목할만한 성과는 없는 상태임.

ㅇ 최근 자국 식품산업 발전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 식품 수입은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에서 제조된 자국산 식품수요는 점진적으로 증가 중임.
- 카자흐스탄의 식품수입은 2013년 46억 달러에서 2016년 30억 달러까지 감소함. 환율 불안에 따른 수입 감소가 주된 요인이었지만, 카자흐스탄 식품기업의 수준이 점진적으로 높아진 점도 영향을 미침.

ㅇ '카자흐스탄 공화국 산업혁신 발전 프로그램'
- 2015년부터 카자흐스탄은 해당 정책을 수립하여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음. 지원금 보조, 기업의 대출 금리 지원 등이 주요 내용임.
- '카자흐스탄 산업혁신발전 프로그램'의 수혜대상은 제조업 기업이며, 식품 기업 또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음.
- 해당 프로그램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음: ① 강소, 히든챔피언 기업 육성, ② 제조업의 지역 균형 발전, ③ 산업 분야에 디지털 기술 도입, ④ 대출이자 지원(가공산업에는 5년 간 10억 2,739억 달러 배정)

ㅇ '제조업-2020 프로그램'
- 제조업 분야, 가공업 분야 기업이 수혜 대상이며, 기업들은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부로부터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음. 또한, ERP, Lean과 같은 시스템과 자동기술 도입에 소요된 비용을 일부 지원받을 수 있음.
- 공장 설계, 디자인에 소요된 비용도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정부의 비용지원을 받을 수 있음.

ㅇ 2020년부터 3년 간 중소기업, 개인사업자 법인세 면제
- 식품 산업만을 한정한 정책은 아니지만 식품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임.
- 2019년 토카예프 대통령은 창업 활성화, 제조업 발전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해당 법안에 서명
- 해당 법령이 발효 시, 단기적으로는 정부의 세수수입이 감소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제조업, 무역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의 발전이 기대됨.
- 또한, 대통령은 최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불시단속과 감사가 증가했다며 2020년부터 3년 간 중소기업, 개인사업자에 대한 부당한 감사와 불시단속을 금지시킴.

□ 산업 특성

ㅇ 여전히 수입이 많은 카자흐스탄 식품 시장
- 기존에 비해 수입은 줄었지만, 여전히 해외 의존도는 높음. 국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임.
- 또한, 카자흐스탄은 제조업 기반이 약해 자재 납품이 수월하지 못한 점이 있음.

ㅇ 러시아, CIS 식품 수입이 다수 차지
- 2013년 이후 지속된 환율 상승으로 수입여건이 악화된 반면,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통합은 가속화되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물류가 편리한 러시아 및 CIS 제품의 수입이 증가함.

□ 최신 기술 동향

ㅇ 자동화 공정, eSCM(공급망 관리) 시스템 도입 등
- '디지털 카자흐스탄 2017-2020' 국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조공장에 혁신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음.
- 하지만 아직까지는 단순 자동화기계 구입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카자흐스탄의 제조업은 아직까지 개선 여지가 많으며, 러시아만큼의 수준을 따라가기도 쉽지 않다."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음.

ㅇ (사례)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카라간다 빵공장
- 최근 정부의 지원을 받아 여러 설비투자가 이루어졌음. 유럽 수준에 걸맞는 장비가 구매됐으며, 전 공정 자동화, 무인화에 성공
- 해당 공장에 투자된 금액은 20억 텡게(약 512만 달러) 이상

□ 주요 이슈

ㅇ 다양한 지원정책이 존재함에도 불구, 실질적인 혜택을 받긴 어려워
- 닭고기 공장을 운영하는 A사는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카자흐스탄 정부에서 여러 정책안들을 내놓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기는 어렵다. 신청 절차가 복잡할 뿐만 아니라, 요구되는 서류가 많고 담당자 또한 자주 바뀐다. 우리와 같은 중소기업이 실절적으로 수혜를 받긴 어렵다. 정부는 혁신기술 도입을 매번 강조하지만, 관료주의가 아직 산재해 있어 갈길은 멀어보인다."고 답함.
- 채소, 과일 등을 재배, 가공하는 B사는 "사업을 확장하려면 대출이 필요한데 이율이 너무 높다. 정부가 이자율 지원을 한다곤 하지만, 현장에서 체감되는 지원은 적다. 절차가 너무 복잡하고 많다."고 답함.

ㅇ 자국생산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
- Made in Kazakhstan 식품의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 편에서는 불신도 존재함.
- 일부 소비자들은 수입품만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으며, 당국의 식품 위생 관리체계를 의심함.
- 실제 카자흐스탄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가 시장에 유통되거나, 고기 중량을 늘리기 위해 다른 물질을 첨가한 사례가 TV나 신문 등에 보도되기도 함.

ㅇ 일부 식자재는 해외 수입에 의존
- 식품가공 업체 중 일부는 80% 이상의 식자재를 해외에서 수입해 오는 경우도 있음.
-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카자흐스탄은 농업잠재력이 높은 편이나, 대부분이 영세농민이기 때문에 납품이 쉽지 않고 비용 또한 비쌈. 따라서 일부 기업들은 중국, 러시아 등에서 고기, 콩류 등을 수입해 가공함.

□ 카자흐스탄의 식품 수출입 동향

ㅇ (수출) 카자흐스탄은 인접국인 CIS에 식품수출이 집중되어 있음. 특히 우즈베키스탄으로의 수출이 많으며, 식물성 가공유, 밀가루, 감자 등을 수출하고 있음. 對우즈베키스탄 식품 수출은 전체 식품수출량의 20%를 차지
- 그 뒤로는 아프가니스탄이 전체 수출량 중 19%를 차지하며, 주요 수출품은 밀가루, 밀, 해바라기 기름 등임.
- 3위는 러시아로 전체 식품수출량의 13%를 차지. 사탕, 밀가루, 음료, 가금류 등이 수출됨.
-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에도 밀가루, 쌀, 해바라기 기름 등이 수출됨.

ㅇ (수입) 카자흐스탄 식품수입 시장의 40%는 러시아가 차지
- 카자흐스탄은 러시아로부터 육류가공품, 과일, 호두, 유제품, 음료 등을 수입함. 러시아는 카자흐스탄 식품수입 시장의 40% 차지
- 2위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전체 수입시장의 10%를 차지하며, 건과류, 과일 등을 수입함.
- 3위는 우크라이나로 6% 차지. 유제품, 육류 가공품 등을 수입
- 이 외, 중국, 브라질, 벨라루스 등으로부터도 설탕, 초콜렛, 해바라기 기름 등을 수입

□ 식품 산업의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1.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

2. EAEU 가입으로 인한 시장확대 가능성

3. 식품의 수출량 증가

4. 천혜의 자연환경(세계 9위 영토, 넓은 경작지 등)

5.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밀가루 제품 등(잠재력 존재)

1. 산업 인프라 부족

2. 자동화 기계의 낮은 도입 수준

3. 내륙국 특성 상 물류비가 높음

4. 식품위생에 관한 관리감독이 약함

Opportunities Threats

1. 중국, 러시아 등 인접국가에서 식품 수요 증가

2. 텡게화 가치하락으로 카자흐스탄 제품의 수출경쟁력 증가

3. 토카예프 정부의 적극적인 산업 육성의지

1. 척박한 기후 환경(혹은 자연재해 발생 위험)

2. 경제 침체

3. 카자흐스탄 제품에 대한 낮은 신뢰도

 

□ 유망 분야

ㅇ 제과제빵 분야 및 밀가루 제조 공정
- 전통적인 밀생산 국가인 카자흐스탄은 제품 품질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이태리, 터키 등에 밀가루를 수출하고 있음. 북부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밀 경작지와 가공 공장이 위치해 있음.
- 하지만 아직까지 자동화율이 낮고, 공장 인프라가 소비에트 수준에 머물러 있는 곳도 많음.
- 앞으로 장비 현대화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정부도 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어 전망이 밝아보임.

ㅇ 중국, 러시아 소비시장을 목표로 한 축산업 투자
- 최근 중국 내 계속하여 고기 대란이 발생하는 등 공급에 차질이 생기자 인근지역인 카자흐스탄에 육류 생산기지를 만들어 중국시장에 수출하려는 움직임이 증가
- 또한, 러시아 시장의 유망성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생산단가가 저렴한 카자흐스탄에 육류 공장을 설립하려는 투자가들도 증가 추세.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간에는 무관세협정이 체결되어 있어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육류 가공 기계, 축산 스마트팜 시스템 등도 당분간 유망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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