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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시베리아와 극동, 심각한 환경오염 마주해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08
분류 : 러시아
<p style="text-align: justify;">▶ <a href="https://bit.ly/310G0DZ"><strong>원문 바로가기</strong></a> (출처 : EMERiCs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세계 최대의 니켈 생산 기업인 노르니켈(Nornickel)이 세계 최악의 수준으로 이산화황(SO2)을 배출하고 있다고 평가됨.</strong></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 러시아 북극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이 테슬라(Tesla)에 세계 최대 니켈 제조사인 노르니켈(Nornickel)과 거래를 중단하라고 촉구함. </p> <p style="text-align: justify;">ㅇ 러시아 원주민들은 노르니켈이 북극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원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대표에게 공개적으로 전달함. <br />ㅇ 노르니켈은 러시아 시베리아에 있는 노릴스크(Norilsk)라는 도시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음. <br />ㅇ 니켈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으로, 전기차 생산이 늘어나면서 노르니켈의 연간 니켈 생산량 또한 2030년까지 최대 400만 톤으로 늘어날 전망임. </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 노르니켈이 유발하는 환경 오염이 세계 최악의 수준으로 평가됨. </p> <p style="text-align: justify;">ㅇ 노르니켈이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황(SO2)의 양은 약 200만 톤으로 전체 러시아 이산화황 배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이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황 양의 두 배에 달함. <br />ㅇ 그린피스(Greenpeace)의 자료에 따르면 노릴스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산화황을 배출하는 기업임. </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 노르니켈은 2020년 5월 북극에서 역대급 석유 유출 사고를 일으킨 바 있음. </p> <p style="text-align: justify;">ㅇ 노르니켈은 2020년 5월 북극에서 약 2만 1,000톤이 넘는 석유를 유출해 심각한 환경 오염을 일으킴. <br />ㅇ 러시아 천연자원감독청(Rosprirodnadzor)은 노르니켈에게 약 1,480억 루블(한화 약 2조 1,930억 원) 상당의 환경오염 책임 비용을 물을 예정임.</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러시아 극동 캄차카(Kamchatka)에서 원인 불명의 환경오염이 발생해 수많은 해상 생물이 폐사함.</strong> </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 태평양과 접하고 있는 캄차카에서 수많은 해상 생물이 죽은 채 해안으로 밀려들어옴.</p> <p style="text-align: justify;">ㅇ 10월 첫째 주 그린피스와 러시아 캄차카주는 유명 관광지인 할라크티르스키(Khalaktyrsky) 해수욕장에서 폐사한 문어, 물고기, 게 등이 떠내려왔다고 확인함. <br />ㅇ 현지 주민들은 약 3주 전부터 해상 생물 폐사 현상이 발견되었으며, 자신들 역시 눈과 목에서 통증을 느끼고 구토와 고열 증세가 있었다고 진술함. </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 해상 생물 집단 폐사의 원인은 아직 오리무중임. </p> <p style="text-align: justify;">ㅇ 러시아 관영 매체인 타스(TASS)는 익명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해상 기름 유출 사고 때문에 이와 같은 폐사가 일어났다고 보도함. <br />ㅇ 그린피스의 조사에 따르면 할라크티르스키 해수욕장에서 평소보다 4배 더 많은 석유와 2.5배 많은 페놀 성분이 검출됨. <br />ㅇ 한편 최근 할라크티르스키 해수욕장 주변에서 공식적으로는 알려진 산업 재해는 없었으며, 환경운동가들은 러시아 정부가 공개하지 않은 비밀 공장이나 러시아 해군이 오염의 원인일 수 있다고 주장함.</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기후 변화로 인한 온도 상승으로 시베리아에서 각종 이상 징후가 포착됨.</strong> </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 러시아 북극권 야말반도(Yamal Peninsula)에 50m 깊이의 대형 크레이터가 발생함. </p> <p style="text-align: justify;">ㅇ 러시아 북극권 툰드라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해 발생했다고 추측되는 대형 크레이터가 6년 만에 발견됨. <br />ㅇ 러시아 과학자들은 이번에 발견한 크레이터를 &lsquo;크레이터 17(Crater 17)&rsquo;로 명명했음. <br />ㅇ 과학자들은 크레이터가 발생하는 원인으로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지표 아래에 매장된 메탄이 폭발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br />ㅇ 예브게니 츄빌린(Evgeny Chuvilin) 스콜코보 과학기술 연구원(Skolkovo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수석 연구원은 샴페인이 터지듯이 크레이터가 생겨났을 것으로 추측함. </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 2020년 러시아 북극권과 시베리아에 수많은 산불이 발생함. </p> <p style="text-align: justify;">ㅇ 2020년 러시아 북극권과 시베리아에서 발생한 역대급 폭염으로 엄청난 규모의 산불이 발생했음. <br />ㅇ 건조하고 높은 온도로 인해 2020년 7월 북극에서만 600회가 넘는 산불이 목격되었으며, 2020년 시작부터 8월 24일까지 산불로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245메가톤으로 2019년 전체 동안 배출된 181톤을 이미 넘어섬. <br />ㅇ 2020년 5월 러시아 노릴스크(Norilsk)에서 발생한 석유 유출 사건도 석유 저장 시설 아래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시설을 망가트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 러시아 정부는 기후 변화가 러시아 경제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지만, 러시아 감사원은 환경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함.</strong> </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 러시아 정부는 기후 변화로 인한 온도 상승이 러시아에 기회로 다가올 것이라고 평가함. </p> <p style="text-align: justify;">ㅇ 2020년 1월 러시아 정부는 국가 적응 계획(National Adaptation Plan)을 발표해 북극 항로 개척, 새로운 석유와 가스 매장지 발견, 농경지 확대 등 기후 변화가 러시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함. </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 러시아 감사원은 수질 오염, 대기 오염, 토양 오염 등으로 러시아 경제 성장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고 평가함. </p> <p style="text-align: justify;">ㅇ 2020년 1월 러시아 감사원은 러시아가 환경오염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상당하다면서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러시아 경제 성장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고 평가함. <br />ㅇ 러시아 감사원은 2030년까지 기후 변화로 국내총생산(GDP)의 약 2~3% 규모의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전망함.</p> <p style="text-align: justify;">&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관련정보]</p> <p style="text-align: justify;"><a href="https://bit.ly/3llkJfR" target="_self">1. 러시아 북극 거주 원주민, 테슬라에 노르니켈의 니켈 구매 중단 촉구(2020.09.29)</a></p> <p style="text-align: justify;"><a href="https://bit.ly/36MzXq3" target="_self">2. 러시아 북극권에 지구온난화로 인한 대형 크레이터 발생(2020.09.09)</a></p> <p style="text-align: justify;"><a href="https://bit.ly/2WqaTPy" target="_self">3. 러시아, 대규모 기름 유출에 비상사태 선포(2020.09.05)</a></p>

원문 바로가기 (출처 : EMERiCs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

 

☐ 세계 최대의 니켈 생산 기업인 노르니켈(Nornickel)이 세계 최악의 수준으로 이산화황(SO2)을 배출하고 있다고 평가됨.

 

- 러시아 북극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이 테슬라(Tesla)에 세계 최대 니켈 제조사인 노르니켈(Nornickel)과 거래를 중단하라고 촉구함.

ㅇ 러시아 원주민들은 노르니켈이 북극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원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대표에게 공개적으로 전달함.
ㅇ 노르니켈은 러시아 시베리아에 있는 노릴스크(Norilsk)라는 도시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음.
ㅇ 니켈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으로, 전기차 생산이 늘어나면서 노르니켈의 연간 니켈 생산량 또한 2030년까지 최대 400만 톤으로 늘어날 전망임.

 

- 노르니켈이 유발하는 환경 오염이 세계 최악의 수준으로 평가됨.

ㅇ 노르니켈이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황(SO2)의 양은 약 200만 톤으로 전체 러시아 이산화황 배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이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황 양의 두 배에 달함.
ㅇ 그린피스(Greenpeace)의 자료에 따르면 노릴스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산화황을 배출하는 기업임.

 

- 노르니켈은 2020년 5월 북극에서 역대급 석유 유출 사고를 일으킨 바 있음.

ㅇ 노르니켈은 2020년 5월 북극에서 약 2만 1,000톤이 넘는 석유를 유출해 심각한 환경 오염을 일으킴.
ㅇ 러시아 천연자원감독청(Rosprirodnadzor)은 노르니켈에게 약 1,480억 루블(한화 약 2조 1,930억 원) 상당의 환경오염 책임 비용을 물을 예정임.

 

☐ 러시아 극동 캄차카(Kamchatka)에서 원인 불명의 환경오염이 발생해 수많은 해상 생물이 폐사함.

 

- 태평양과 접하고 있는 캄차카에서 수많은 해상 생물이 죽은 채 해안으로 밀려들어옴.

ㅇ 10월 첫째 주 그린피스와 러시아 캄차카주는 유명 관광지인 할라크티르스키(Khalaktyrsky) 해수욕장에서 폐사한 문어, 물고기, 게 등이 떠내려왔다고 확인함.
ㅇ 현지 주민들은 약 3주 전부터 해상 생물 폐사 현상이 발견되었으며, 자신들 역시 눈과 목에서 통증을 느끼고 구토와 고열 증세가 있었다고 진술함.

 

- 해상 생물 집단 폐사의 원인은 아직 오리무중임.

ㅇ 러시아 관영 매체인 타스(TASS)는 익명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해상 기름 유출 사고 때문에 이와 같은 폐사가 일어났다고 보도함.
ㅇ 그린피스의 조사에 따르면 할라크티르스키 해수욕장에서 평소보다 4배 더 많은 석유와 2.5배 많은 페놀 성분이 검출됨.
ㅇ 한편 최근 할라크티르스키 해수욕장 주변에서 공식적으로는 알려진 산업 재해는 없었으며, 환경운동가들은 러시아 정부가 공개하지 않은 비밀 공장이나 러시아 해군이 오염의 원인일 수 있다고 주장함.

 

☐ 기후 변화로 인한 온도 상승으로 시베리아에서 각종 이상 징후가 포착됨.

 

- 러시아 북극권 야말반도(Yamal Peninsula)에 50m 깊이의 대형 크레이터가 발생함.

ㅇ 러시아 북극권 툰드라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해 발생했다고 추측되는 대형 크레이터가 6년 만에 발견됨.
ㅇ 러시아 과학자들은 이번에 발견한 크레이터를 ‘크레이터 17(Crater 17)’로 명명했음.
ㅇ 과학자들은 크레이터가 발생하는 원인으로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지표 아래에 매장된 메탄이 폭발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ㅇ 예브게니 츄빌린(Evgeny Chuvilin) 스콜코보 과학기술 연구원(Skolkovo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수석 연구원은 샴페인이 터지듯이 크레이터가 생겨났을 것으로 추측함.

 

- 2020년 러시아 북극권과 시베리아에 수많은 산불이 발생함.

ㅇ 2020년 러시아 북극권과 시베리아에서 발생한 역대급 폭염으로 엄청난 규모의 산불이 발생했음.
ㅇ 건조하고 높은 온도로 인해 2020년 7월 북극에서만 600회가 넘는 산불이 목격되었으며, 2020년 시작부터 8월 24일까지 산불로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245메가톤으로 2019년 전체 동안 배출된 181톤을 이미 넘어섬.
ㅇ 2020년 5월 러시아 노릴스크(Norilsk)에서 발생한 석유 유출 사건도 석유 저장 시설 아래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시설을 망가트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 러시아 정부는 기후 변화가 러시아 경제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지만, 러시아 감사원은 환경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함.

 

- 러시아 정부는 기후 변화로 인한 온도 상승이 러시아에 기회로 다가올 것이라고 평가함.

ㅇ 2020년 1월 러시아 정부는 국가 적응 계획(National Adaptation Plan)을 발표해 북극 항로 개척, 새로운 석유와 가스 매장지 발견, 농경지 확대 등 기후 변화가 러시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함.

 

- 러시아 감사원은 수질 오염, 대기 오염, 토양 오염 등으로 러시아 경제 성장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고 평가함.

ㅇ 2020년 1월 러시아 감사원은 러시아가 환경오염으로 인한 비용 부담이 상당하다면서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러시아 경제 성장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고 평가함.
ㅇ 러시아 감사원은 2030년까지 기후 변화로 국내총생산(GDP)의 약 2~3% 규모의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전망함.

 

[관련정보]

1. 러시아 북극 거주 원주민, 테슬라에 노르니켈의 니켈 구매 중단 촉구(2020.09.29)

2. 러시아 북극권에 지구온난화로 인한 대형 크레이터 발생(2020.09.09)

3. 러시아, 대규모 기름 유출에 비상사태 선포(2020.09.05)